서른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후기


서른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후기

우슈가 인생의 전부였던 20대 중반의 국가대표 소녀,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냉혹한 현실로 던져졌다. 나 이제 뭐 먹고 살지? 라는 막막함과 한달에 100만원을 받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월급에서 방값을 빼고 남는 돈으로는 한푼도 모을 수 없었다. 겉표지에 책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담아있는 것 같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기 자랑하는 글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나마 여기서 좋은 글을 따오자면, 사회인이 돼서 평생 직장을 다니게 된다면 은퇴하기 전까지 평일 낮을 전부 온전히 회사에 바쳐야 된다는 것이다. 나도 그럴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투잡으로 100만원이 모이면 회사를 꼭 그만 두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다. 엑소 곰인이 인형을 팔려고 하니, 생각보다 판매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요구하는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에어 비앤비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이책을 샀는데 책 내용에는 자기 자랑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나는 어떻게 해야 돈을 벌수있는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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