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수리산 산행을 마치고 오늘처럼 무더운 날 시원하게 맛있는 음식을 고민하다가 산본 주민이 추천하는 우동집 !!! 산본우동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위치는 수리고등학교 맞은편에 있고요. 저처럼 수리산 등반 후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가득합니다. 오늘도 대기표에 이름 인원수 적은 후 기다려 봅니다. 배고파요~ 얼릉 주세요오늘처럼 무더운 날~ 냉우동을 먹어보기로했습니다 홀 좌석수가 많지 않아 저희가 도착했을 땐 2팀 대기 중이었습니다. 홀안은 만석이었고 점심시간 탓에 좀 기다려 봅니다. 요금은 선불입니다. 냉우동 2인분 16.000이네요. 곱빼기입니다. 면사랑 나라사랑입니다 아쉽게도 짜장은 메뉴에서 잠시 이별인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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