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철가방을든해녀 짬뽕 분위기에 끌려 먹은 솔직 후기

마라도 철가방을 든 해녀 짬뽕!!! 분위기에 끌려 먹어 봅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가면 언제부터인가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어봐야 한다는 공식 같은 것이 생겼는데요. 안 먹으면 서운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짬뽕 한 그릇은 해야지. 큰 고민 없이 주문하게 되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저희 일행도 마찬가지 였는다요. 고민도 잠시 그래 먹어보자. 전격 결정. 짜장은 예전에 먹었던 기억도 나고 오늘은 살짝 흐린 날씨와 칼칼한 국물이 땅겨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이모 짬뽕 주세요 입구입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집은 최근까지 모 방송국에서 방영되어 유명세를 치렀던 집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두집은 모녀 사이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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