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벵에돔 회 조림에 반하다

마라도 벵에돔 회 조림에 반하다마라도 민박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사장님께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마라도행의 주 목적이었던 벵에돔을 만나기 위한 바램은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꽝 손인 저희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장님의 배려로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맛 평가는 무의미한 것 같아 몾쓸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벵에돔 회입니다. 양식이 안되는 어종입니다. 자연산 100%도톰하게 한입입니다. 식감 최고조림 나오기 전 한 컷입니다.왼쪽 저 친구는 누구일까요?이건 뭐냐?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 맨 결론은 닭똥집이었다는!!!마라도에서 먹는 닭똥집 맛은 완전 별미였습니다. 참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었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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