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세븐시스터즈 여행 후기(Feat. 신혼여행, 투어)

22년 11월에 결혼식 후 약 10박 12일 정도 자유 신혼여행을 갔다.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여행을 계획했었고 히스로 공항을 통해 런던에 도착했다. 6년 전 퇴사 후 자유여행으로 유럽 7개국을 돌아본 적이 있어 이번 여행은 예전에 가본 곳 중 좋았던 곳과 새로 가보고 싶은 곳을 선정했다. 그중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영국의 세븐 시스터즈였다. 6년 전에 갔을 때는 기차+버스를 이용해 유랑을 통해 4명을 구하고(4명이 뭉쳐서 기차를 예약하면 더 저렴해서) 갔었는데 세븐 시스터즈 앞에서 버스를 내려 걸어들어가는데 40분 정도, 나올 때도 시간이 너무 걸려 이번에는 세븐 시스터즈 + 브라이튼으로 묶어서 갈 수 있는 투어를 예약했다. 예약은 마이리얼트립의 투어를 제공했는데 겨울 때는 점심으로 주먹밥 + 컵라면을 제공했다. 세븐 시스터즈에도 식당 같은 곳이 1군 대 있었는데 투어일 정상 사 먹을 시간이 마땅하지 않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굉장히 꿀맛이었다.. 투어로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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