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혼밥 맛집 보말명가 용연 보말칼국수집

제주도 아침식사 가능한 용두암 근처 보말죽 맛집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에 예민해진 마음을 가다듬을겸 1년만에 제주도 여행을 왔습니다. 남편은 퇴근하고 저녁늦게 합류할 예정이고 저는 새벽비행기로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싱숭생숭한 마음이지만 오랜만에 제주의 애매랄드빛의 바다를 보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365번 버스를 타고 용두암쪽으로와서 혼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용두암엄마해장국집을 가려다가 블로거로써 사명감으로 새로집을 탐방하기위해 용두암 바로 근처에 보말죽 맛집에 방문했습니다. 속도 별로 안좋았는데 따뜻한 죽으로 속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처음먹어본 보말죽 포스팅시작합니다 주문 메뉴 및 가격 : 보말죽 10,000원 영업시간 : 8시-19시 30분 매월 셋째주 화요일 휴무 용연구름다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아침 8시부터 운영해서 아침식사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혼밥하기도 부담없이 좋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