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줄서서 먹는 우동집 우동 카덴 합정역으로 출장갔다가 점심으로 역근처에 있는 우동집에서 식사를 하고왔습니다. 원래는 또간집에서 나온 라멘집을 다녀오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많고 이미 베스트메뉴는 매진이였어요. 아쉽지만 못먹고 뭘 먹을까 방황하다가 근처에 줄서있는 식당이 있어서 메뉴판도 안보고 무작정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알고보니 우동집이였고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유명 쉐프의 우동집이였습니다. 얻어걸렸지만 합정역 맛집으로 소문난 우동 카덴 다녀온 후기 시작합니다. 주문 메뉴 및 가격 : 덴뿌라우동 11,000원 지쿠타마텐붓카케 11,000원 영업시간 : 월-금 11시 30분-14시 4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40분-17시 30분 토 11시30분~21시 일요일 휴무 ️주차 : 가게 빈공간에 주차 만차시 홈플러스 유료주차 웨이팅이 있다보니 문앞에 걸려있는 클립보드에 성함과 인원수를 작성하고 호명까지 대기하시면돼요 호명시 자리에 안계시면 다음번호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좌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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