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택 구입 기준(지극히 주관적)


1. 주택 구입 기준(지극히 주관적)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적정 가격을 어떻게 알지? 왜? 비싸지? 뭐가 달라도 다른가?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주택을 본다 가격도 다르고 위치도 다르고 각 건설사마다 저마다 특징을 내세워 분양한다 아파트의 경우 구조도 다양해지고 유행도 다르다 옵션으로 가격을 부축인다 선택의 폭↑ =가격 상승↑ 같은 자이 아파트다. 반포자이, 평택 자이 사람들은 반포자이를 살 때 구조 조망 인테리어 보고 가격을 흥정할까? 평택 자이 매수자는 가격이 싸다 생각할까? 물론 토지 값이 다르다 하지만 인건비 자재 같은 회사다. 토지 값이 다르다고 ...? 결국 집값은 분위기, 각인(비싼 곳), 선입견쯤으로 보인다. 반포는 당연히 비싸다. 여기니까...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은 친근하기도 하고 내가 노력하면 언제든 살수 있는 값이었다 호재 하나로 넘보지 못하는 가격이 형성되니 더 비싸게 느끼고 터무니없어 보일뿐 괜히 안사 억울한 면이 없지 않으니 괜한 트집으로 맴을 달래도 본다 여우의 신 포도...


#가격 #모델하우스 #집

원문링크 : 1. 주택 구입 기준(지극히 주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