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가장한 뒹굴거림


쉼을 가장한 뒹굴거림

10일 만에 휴일을 만끽하고 일상 패턴을 원래대로 복귀시키며 ‘쉼’이라는 변명 아래 ‘뒹굴거림’을 만끽한 한 주 1024 화이팅 월요일 환연보고 엉엉해서 유독 눈이 안떠지는 출근길..ㅎㅎ 빈속 아메가 취향이라,, 겨우 휴식을 찌그리게되어서 커피나 호록c 진짜 넘 힘들,,배고파서 짱냔다 퇴근길 길먹 참나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c 그렇다네여 사실상 첫끼 떡볶이 사랑해 1025 퇴근이 다가오니까 숨 좀 쉬겠네 어휴 너무 배고프니까 라떼 날 찾지 마. 퇴근하고 샐러디 포장 담날 아침에 먹을거임!!!! 10일만에 온 휴무니까!! 쨘 퇴근하고 앞치마 두르고 곱창부대찌개 먹으러 옴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지치고 힘들고 바로 씻고 자고싶었는데 첫끼 억지로 먹어야겠다 싶어서 피곤한 몸을 겨우 일으켜 먹는데 c 눙물날뻔,, 빵수니 밥도 먹었어,, 나 밥 안먹는뎅ㅠㅠ 역시 밥심이야 플레이오프를 연장도 안가면서 열시반까지하네~~;; 응 노잼c 피곤한데 자장가같기도~ 1026 하루 지나...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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