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여행 3탄 해금강과 공연


금강산여행 3탄 해금강과 공연

금강산 여행이 아마 2박 3일간의 여정으로 도었었던거로 기억해요. 둘째날 금강산과 해금강을 보고 저녁에는 공연을 보고 다음날 다시 나오는 과정... 사실 가는 날이 이렇게 맑기도 힘들죠. 슬슬 멋진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럴 수록 힘이 더 들죠. 한편으로는 감탄을 하면서 힘든줄 모르고 오르기도 하고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면 힘든줄 모르겠죠 뾰족뾰족 만이천개의 바위들이 있다고 해서. 너무 장관이더라구요. 해금강도 멋있었지만 멀리 떨어져서 보는거라. 너무 아쉬웠어요. 배로 돌아다녔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 여행 코스는 없었어요 멀리 정자가 보여요. 어쩜 보초가 서 있었을 수도 있죠. 이리봐도 저리봐도 다른 모습들.우거지지 않은 곳은 일부러 제거했다고 했던것 같은데... 침입하면 바로 알 수 있도록 잡목을 제거했다고 한 것 같아요. 저녁에 식사후에 공연도 보여줬어요. 하지만...기억이 남지 않는걸 보니 그냥 그랬나봐요 금강산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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