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 한 번에 삶과 죽음이 갈렸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1탄


손짓 한 번에 삶과 죽음이 갈렸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1탄

폴란드어로 오슈비에침.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그야말로 처리하기 위해 만든 강제 수용소로 인간의 잔혹함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우리나라도 일본의 침략을 받아 거의 똑같은 대우를 받았는데 일본은 현재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죠. 크라쿠프 버스터미널로 가서 OSWIECIM이라 쓰여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딱히 예매를 하지 않아도 탈수있긴 했지만.. 저희는 미리 예매했어요. 혹시 모르니까.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버스에서 내려준곳과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걸어가야하는데 중간에 이동로가 공사중으로 막혀있어서 당황했어요. 버스에서 같이 내린 다른 나라 분들도 모두 당황하며 왼쪽, 오른쪽을 고르는데 사실 딱 중간이라...조금 짧아 보이는 오른쪽으로 가기로 했어 걸어갑니다. 걸어갔더니 결국 입구근처에 투어를 시작하려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모여있었어요. 티켓오피스는 이 건물로 들어가면 있는데.. 저희는 이미 예매도 했고,, 투어 예약도 한 참이라 티켓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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