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콜백 헬(callback hell)과 프로미스(Promise)

Node.js 는 기본적으로 비동기로 동작한다. 그런데 이 Node.js로 웹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면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던지, 비밀번호를 받아 암호화를 한다던지 등등 다양한 과정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작업들을 모두 비동기를 고려하여 처리하려고 한다면 결국 콜백 안에 콜백을 또 두고 그런 형태의 코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간단하게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다. "안녕하세요"를 찍는 함수가 0.5초 걸린다고 가정하고 "제 이름은 임우찬입니다"를 찍는데 0.1초 걸린다고 가정하고 "피곤하네요"를 찍는데 0.01초가 걸린다고 가정해보자. Node.js의 비동기로 동작하는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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