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계획] 23.02.01 ~23.03.31 회고


[회고/계획] 23.02.01 ~23.03.31 회고

우테코 시작 직전에 작성했던 회고글을 마지막으로, 두 달 만에 작성하는 회고글이다. 우테코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레벨 1이 끝났다. 시간 흐르는 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 저번 회고글에 썼던 내용인데, 당시에는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컸었다. 레벨 1을 마친 지금은 당시 걱정했던 부분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직접 우테코를 겪어보니, 반드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적인 면에 있어서는, 우테코 일정이 전반적으로 매우 빡빡해서 놀 생각을 할 수도 없었다. (주 5일중 정시퇴근을 2일정도 하면 많이 한 게 아닌가 싶다.) 공부하는걸 놓을 수 없는 환경인데, 주변 크루원들이 워낙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전반적으로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경쟁과는 거리가 먼 자극이다.) 환경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느꼈던 두 달이었다. 이전 회고글에서 작성하지 않았던 내용인데, 닉네임은 슬링키로 정했다. 큰 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우테...



원문링크 : [회고/계획] 23.02.01 ~23.03.31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