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창구 다량소포 접수

출근길... 사무실에서 전화가 온다..오는 길에 우체국에 들려 택배 보낼 상자와 종이 라벨 좀 가지고 오라고...뭐... 어렵지 않은 일이라, 잠깐 우체국에 들러 우체국 택배 라벨과 상자 좀 사서 출근을 했다..상자가 생각보다 무겁네.. ㅎㅎ급히 외부로 택배 발송해야 할 물건들이 있어서,사무실에서 열심히 포장을 하고 라벨도 수기로 작성을 하고...일명 까대기 작업 좀 했다.그리고 가까운 우체국으로 갔는데... 창구 직원 왈...라벨에 일일이 수기로 작성하지 말고,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함...그리고 다량으로 보낼 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조금이나마 할인도 된다고 함...와... 진짜..정말 무식한 게 죄라고... 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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