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평택에 계시는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오네요. "오늘 엄마가 서울 가는길에 오이소박이 가져다줄께!! 무거우니까 12시까지 신도림역으로 나와!!" 신도림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죠. 주말이기도 하고, 워낙에 유동인구가 많은곳이라.. 사람들이 참 많네요. 4-4에서 엄마를 만납니다. 근처에 사는 누나네 줄것까지 무겁게 챙겨오셨네요. 반찬 만드실때에도 항상 자식들것까지 챙기시는 어머니.. 곧있음 어버이날인지라 미리 약치시는걸까요?? ㅋㅋㅋㅋㅋ 집에와서 풀어봅니다.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표현을 잘 못하는 무뚝뚝한 아들이지만.. 어머니!!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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