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일상기억 (9월 11일 ~ 9월 17일)


[주간일기] 일상기억 (9월 11일 ~ 9월 17일)

주간 일기를 통해 일상을 기억하는 시간... 그 15번째 이야기!! 9월 11일(일) 평택 부모님 댁에서 온 가족 함께 아침식사를 마치고, 집 근방에 있는 실내 동물원인 '엉클 북스 주'를 다 함께 갔다. 실내이다 보니 큰 동물들은 없지만, 작은 동물들 먹이도 주고, 카약 체험도 하고... 평택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 온 가족 모두 만족한 훌륭한 곳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점심으로 짜장면 한 그릇씩 하고 바이바이~~ 집으로 가즈아~~!! 9월 12일(월)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한 날이었는데, 그동안의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다. 청와대 관람은 가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둘째의 성화에 못 이겨 자전거를 타고 근처 보라매공원을 갔다. 보라매공원에 간 이유는 단 한 가지!!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서!!! 다친 다리에 보호대 차고 배드민턴을 치겠다는 열정.... 너 참 대단하다...!! 저녁은 동네 치킨집에서 양념치킨 한 마리, 크리스피 치킨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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