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일상기억 (9월 25일 ~ 10월 1일)

주간 일기를 통해 일상을 기억하는 시간... 그 17번째 이야기...!! 9월 25일(일) 오랜만에 결혼식에 다녀왔다. 아이들도 데리고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결혼식 후 친구들과 어울릴 생각으로 혼자서만 다녀온 결혼식... (나쁜 아빠..???) 결혼식 후에는 오랜만에 당구도 한게임 치고, 양 곱창전골에 소주도 한 잔... 오랜만에 즐기는 온전한 휴일(?)이라고 해야 하나? 9월 26일(월) 거실 벽지가 헤지고 울어서 벽지를 몽땅 뜯어낸 상태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결로방지 페인트가 도착해 있었고, 저녁밥을 먹자마자 바로 벽면에 페인트칠을 해줬다. 깔끔하게 한건 아니지만, 페인트칠 후에 다시 벽지를 붙여야 하기에, 대충대충 페인트칠을 끝냈다. 내일은 벽지를 붙여봐야지...!! ㅎㅎ 9월 27일(화) 전날에 이어 계속되는 거실 벽 작업.. 작업하기 전에 해신탕 밀키트로 거하게 배를 채우고.. 카메룬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켜놓고... 출처: 쿠팡 플레이 벽지 작업 90...

원문링크 : [주간일기] 일상기억 (9월 25일 ~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