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시간.. 24번째 이야기!! 11월 13일(일) 전날에 너무 달렸나? 온종일 힘듦이 가시지 않는 하루다. 와이프와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나갔지만, 몸이 안 따라줘서 나 홀로 집콕!! 밥상 차리기도 귀찮아서 피자와 버거로 하루를 보낸다. 배달 좀 잘해주세요~~ 라이더님~~ 피자가 한쪽으로 쏠렸잖아요.. ㅠㅠ 11월 14일(월) 어제의 힘듦이 없어졌으니, 다시 달려볼까? 오랜만의 친구 모임으로, 1차 회, 2차 불고기, 3차 껍데기.. ㅎㅎ 3차 껍데기 사진이 없다는 거는.. 이미 꽐라가 되었다는 의미겠지? ㅋ 11월 15일(화) 하루 힘들고, 하루 살아나고.. 역시 이날은 하루 종일 정신을 잃은 채로 보낸 듯하다. 저녁시간에는 정신이 돌아와 어묵탕을 직접 끓여본다. 식사 후 배드민턴을 치며 땀을 빼니, 정상의 몸으로 회복된 듯!! 이제 음주는 당분간(?) 빠이~~ 11월 16일(수)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육회가 있었다.. 아....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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