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일상기억 (11월 20일 ~ 11월 26일)

주간 일기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 25번째 이야기!! 11월 20일(일) 11월이라는 게 무색할 만큼 포근한 날씨.. 이날도 역시 서울경마공원에 다녀왔다. 총 여덟 경주를 즐겼는데, 그중 한 경주를 맞췄다!! 덕분에 저녁은 외식~~~ ㅎㅎㅎ 11월 21일(월) 햄버거를 좋아해서 한번에 많이 주문한 버거가 도착을 했다... ㅎㅎ 사무실에서 심심할 때 먹으려고 주문한 버거... 엄청나게 맛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출출함을 달래주기에는 충분해보인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귤 한박스... 베란다에 펼쳐놓고 배드민턴이나 치러 가야지!!! ㅎ 11월 22일(화) 이날은 그냥그런 평범한 하루였다. 출근, 퇴근, 저녁식사, 배드민턴, 집, 취침.... 평범한 하루가 가장 보통의 일상이 아닐까싶다. 11월 23일(수) 회사 건물내 1층에 꽃집이 오픈을 했다. 오픈 기념으로 떡을 주셔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은 거 같다... ㅎㅎ 무릎을 비롯하여 다리에 통증이 좀 있어서, 이날은 배드민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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