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꼬마 바이킹

오늘 인천에 잠깐 놀러 갔다가 자취방에 들어가는 길에 열린 노점상들 틈에끼어 있던 꼬마 바이킹. 예전에 부산이나 제주도에서 소규모 개인 유원지에서꼬마 바이킹을 몇 번 보긴 했지만, 이렇게 서울이나 경기 쪽에서개인이 따로 운영하는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렸을 때의 전 지금 이상의 쫄보라 저런 꼬마 바이킹을타다 기절한 기억이 있습니다.올 여름에 롯데월드에 놀러가서 큰 맘 먹고 파라오의 분노와혜성특급을 탔지만, 아직도 바이킹을 탈 엄두는 안 납니다.죽기 전에 타 보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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