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정대리:: 얀센 백신 접종 후기와 부작용, 네로

이어가 대신 적어주는 포니의 얀센백신 접종 후기 이어는 포니가 얀센백신을 좀 더 늦게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포니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정 안내 메시지까지 받았다. 얀센백신 접종 당일은 회사에 연차를 냈고, 그 다음날은 유급휴가를 받았다. 주사는 보통 주사보다 아프고 참을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사맞은 부위의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나흘째 되는 지금까지도 매우 아프다. 주사를 맞고 30분이 지나고부터 입에서 시큼한 맛이 난다. 이 현상은 하루 종일 계속됐다. 백신을 맞고, 8시간 경과 후 몸이 뻐근해지기 시작해서 타이레놀 1알을 복용했다. (한 번에 2알씩 복용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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