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이재명 "전태일 산화 10년이 채 안됐을 때, 저도 소년 노동자됐다"


[파랑] 이재명 "전태일 산화 10년이 채 안됐을 때, 저도 소년 노동자됐다"

[파랑] 이재명 "전태일 산화 10년이 채 안됐을 때, 저도 소년 노동자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소년노동자 이재명의 시선으로, *전태일 *열사의 심정으로, 일하는 사람 누구나 법의 보호를 받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꼭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전태일을 떠올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후보는 "청년 전태일이 산화한 지 십년이 채 되지 않은 때, 저도 소년 노동자가 되었다"며 "초등학교 졸업 후 교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학교 대신 공장을 가야 했다"고 썼다. 이어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에 기술도 발전했지만, 여전히 플랫폼 노동자, 택배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얼마 전 여수에서 안타깝게 숨진 현장실습생처럼 여전히 학생과 청년들이 노동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세계 최장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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