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사진이 가득했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지난해 12월에 다녀온 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전시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최근 전시회를 올리고 싶다는 생각에 늦게나마 후기를 올려요. 성수역 근처 사는 10년지기 베프와 함께 다녀온 사진전 ㅎㅎ 남은 7월 이색 데이트나 친구와 사진전 어때요? 요시고 사진전은 안 가봤지만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는 비슷한 느낌의 사진전이인 듯 해요 우연히 미국 동부 부부가 계획한 버킷 리스트로 시작된 사진 커뮤니티, 전세계를 사로잡아 지난 1월 경제매체 메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여름, 뉴욕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월리와 아만다 코발 부부가 여행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구상한 ‘우연히 웨스 앤더스’ 커뮤니티는 어느덧 전 세계 여행자와 창작자가 참여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고 전하며 " 커뮤니티 사진들은 곧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SNS는 1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했고, 이 프로젝트에 많은 사람들 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https://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