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렌트카 발이 되어줬던 피플카

강릉렌트카 발이 되어줬던 피플카 올여름 다들 피서지에서 즐휴~ 보내셨나요?? 저는 어쩌다 보니.. 더워지기 전에 캠핑을 가보곤... 코선생의 압박으로 인해 여름휴가를 따로 보내지는 못했답니다... ㅜㅜ 가을이 다가오기 전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바다 말고 어디라도 가보자는 마음에 푸릇푸릇한 마음을 품고 강릉 여행을 계획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대구아 아닙니까? 인생을 살면서 강릉은 업무 때문에 1번 가본 거 말곤.... 차를 가지고 가기에 거리가 너무 멀어 그동안 엄두를 조차 내보지 못했어요. 산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다는 강릉 계획을 세우던 도중 차가 없으면 불편하다는 말에 강릉 여행을 취소할까도 싶었지만 오른발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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