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카페 감성적이었던 하조대카페 비치얼스 이제 정말로 가을이 왔다는 것이 느껴져요. 아침저녁으로 너무 쌀쌀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특히 견딜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긴 옷은 필수고 차를 타면 엉따를 꼭 틀어요ㅎㅎㅎ 날씨가 어떻든 간에 커피는 사계절 내내 섭취를 해줘야 하는 커피 러버 juin이랍니다. 저희는 어디든 여행만 가면 카페가 거의 필수 코스랍니다. 오늘은 남자친구와 즉흥적으로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감성이 충만했던 양양카페, 특히 하조대카페로 알려진 비치얼스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사랑의 초성 계단을 찾으셨다면 이곳 하조대카페에 맞게 도착한 것이랍니다. 해변에 온듯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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