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토요일 세차 후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나른한 토요일 세차 후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봅니다

이번 주에는 천안에 출장이 있어서 장거리 출장을 다녀왔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유를 할까 하다 시간도 늦고 해서 주말에 주유하자~ 했는데요 차 시동 걸고 남은 주행 가능 거리 60KM를 보며 얼른 주유소로 출발했습니다. 기름값 비교해 주는 어플을 보니 저희 동네가 휘발유 기준 저렴한 곳은 1560원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사실 가득 넣어서 3천 원~5천 원 차이긴 한데 왠지 저렴한 곳으로 가고 싶어집니다. 1.5KM 거리에 있는 주유소가 세차장도 있길래 거기로 향했습니다. 주유할 때 자동세차도 같이 돌리거든요 55리터 정도 들어갔고 리터당 1565원으로 8만 6천 원이 나왔네요 보통 2주에 한 번 정도 가득 주유하는 것 같은데 이러면 기름값 유지비로 대략 한 달에 20만 원 정도 들어가겠네요 아 제 차는 QM6입니다! 디젤 차가 오래 타면 연비가 좋다고 하는데 떨림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휘발유 차만 타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디젤 차를 얻어 탈 일이 있으면 한번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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