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인가 푸르른 청춘의 나이로 구미에서 지냈던 적이 있습니다. 김천에도 잠시 있었는데 구미는 김천과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좀 더 도시같은.. 지금도 구미역 앞의 거리는 크게 변한게 없네요 . 저 구미역 말고는 ㅎㅎ ^^ 그 당시는 저곳이 중심상권이라 사람들의 이동이 활발했었는데 퇴근 시간이 되어도 역내엔 여유가 많네요. 오히려 오늘 가게된 구미의 변두리 신도시화 지역에 눈이 더 휘둥그레 집니다. ㅎㅎ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 기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구미시의 면적이 서울보다 넓으시다고 거듭 강조를 하시네요. 인연이 있는 곳이지만 열차로는 너무 오랜만에 와 보는 곳이라, 현대화 된 역사는 (크지는 않지만)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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