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갤러리' 안토니 곰리'


모닝갤러리' 안토니 곰리'

모닝갤러리 / 십만시간의행복 Anthony Gormley 1950~ 영국을 대표하는 설치 미술가 안토니 곰리는 소멸 직전의 게이츠헤드에 ‘북방의 천사’라는 거대 철제 조각상을 세웠다. 220t의 철근을 사용해 제작한 20m 높이의 조각상은 높은 언덕에서 마을을 굽어보며 관람자를 단숨에 압도한다. 이 덕분에 한때 탄광촌이었던 작은 도시는 세계적인 예술 도시로 명성을 얻었다. 신안군은 곰리의 작품을 신안의 섬에도 들여와야겠다고 결심했다. 돈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곰리는 아랍에미리트(UAE)가 300억원을 작품 제작에 투자하겠다고 제안했는데도 자신의 콘셉트에 맞지 않는다며 거절했을 정도로 콧대가 높은 작가다. ‘곰리의 작품을 신안의 섬에도 들여와야겠다고 결심했다. 돈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곰리는 아랍에미리트(UAE)가 300억원을 작품 제작에 투자하겠다고 제안했는데도 자신의 콘셉트에 맞지 않는다며 거절했을 정도로 콧대가 높은 작가다. 신안군 직원들은 2018년 무렵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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