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갤러리 'Jiang Zhaohe'

모닝갤러리 / 십만시간의행복 Jiang Zhaohe 蒋兆和 1904년 ~ 1986년 중국 회화의 현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중국 예술가. 20세기 초에 그는 중국의 큰 변화를 묘사하기 위해 서양화의 요소를 통합했다. 그의 작업은 냉혹한 삶의 현실과 민중의 애환에 대한 고민을 반영하며, 사회적 현실에 무관심한 작가들의 작업과 다르다. 초기에는 디자이너이자 화가였지만, 초상화와 인물 연구에서 전통적 선이 아닌 명암(chiaroscuro)을 사용하여 중국 수묵화와 서양화를 결합한 화가가 되었다. 그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은 "난민"(流亡图, Liuwang Tu)이다. 그의 작품은 가난한 사람들의 실제 삶과 사회의 잔인함을 묘사했다. 그ㅣ일제강점기의 어둡고 힘든 시기를 사실적인 화법으로 그려냈다. 그는 또한 회화 기술과 회화 교육 방법에 관한 책을 출판했다. 예를 들면, "중국 인물화 교육의 문제" "중국화의 그림 교육에 관하여" “수묵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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