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이두식' 화가


Morning Gallery '이두식' 화가

Morning Gallery 이두식 (1947~2013) 경북 영주에서 사진관집 아들로 자란 '이두식'은, 감성과 직관의 화가입니다. 미리 설계하는 일 없이 즉흥적으로 그려내죠. 캔버스 위에서 리드미컬하게 춤추는 물감들은 색조와 터치, 얼룩의 변화에서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강렬하고 폭발적이었던 건 아닙니다. 초기엔 연필 드로잉과 수채화로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다가, 80년대 중반부터 "축제"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작품 제목도 "잔칫날", "혼례" 등으로 붙였습니다. 전통적인 오방색에서 시작한 색채의 잔치는, 서양의 파티와 다른 동양의 뜨거움과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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