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아돌프 히틀러'


Morning Gallery '아돌프 히틀러'

Morning Gallery /십만시간의행복 Adolf Hitler 1989-1945 2차대전전범, 홀로코스트 기획자. 청년기의 아돌프 히틀러는 화가지망생으로서 그림 엽서나 홍보 그림을 그려서 팔던 알바생이었다. 배고프고 가난한 화가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그는 20대 중후반에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다. "빈에 거주하던 시절 매우 가난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부업삼아 그리던 그림엽서가 나름 잘 팔려서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진 않았다.", "뮌헨에서는 광고판 등을 그렸으며 평 또한 나쁘지 않았다."는 기록들이 있다. 미대에 낙방했단 것 때문에 히틀러의 미술 실력이 별 볼 일 없는 수준이었다는 말이 많지만, 독일의 역사학자인 라이너 자이틀만 등에 따르면 사실 히틀러의 그림 실력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중에서도 평균 이상이었다고 한다. 다만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계속해서 수구적인 화풍을 고집한 것일 뿐이지, 그림 자체는 분명 꽤나 잘 그리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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