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모네의 보트 스튜디오'


Morning Gallery '모네의 보트 스튜디오'

Morning Gallery "모네의 보트 스튜디오" '모네 (1840~1926)'는 30대 초반 무렵, 센강을 끼고 있는 아르장퇴유로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배를 하나 샀답니다. 야외에서 자연의 빛 효과를 집중적으로 묘사하던 모네가, 직접 배를 타고 센강과 아르장퇴유의 풍경을 좀더 섬세하기 그리기 위해서였죠. 보트에다 오두막 같은 화실(스튜디오)을 만들고 이젤도 설치한 후, 수시로 물에 반사되는 빛의 반짝임을 그렸답니다. 약 6년 동안 이 보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많은 작품들이 이 '선상(船上) 작업실(Boat Studio)' 에서 이루어진 것이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끼던 '보트 스튜디오'도 여러점 그렸죠. 이 무렵, 마네와도 많은 교류를 했는데, 마네도 "보트 스튜디오에서 그림 그리는 모네"를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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