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022.07.10

어머님께서 쪼꼬미가 좋아하는 블루베리를 한가득 주셨다....... 진짜 최고ㅜㅜ 한참을 먹을것같아요 항상 어린이집갈때는 신나게 뛰어가는 우리 쪼꼬미 어떻게 매일 저렇게 기분이 좋냐며 다들 놀라신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새 너무 덥고 습하고 동남아가 따로없네 강원도도 이렇게 습하고 더운데 나 대구에 있었을땐 어떻게 살았나.......... 우리쵸리 점점 녹아흐르는중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감바스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은데 우리동네에는 파는데가 없어서 내가 직접 해먹기!!! 너무 맛있었다..... 쪼꼬미가 어린이집에서 방울토마토화분을 가져왔는데 저 새빨간 열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운명하였다..c ㅋㅋㅋㅋㅋ그래도 내손으로 맺은 열매는 처음인걸 뿌듯해 (쪼꼼아빠는 비웃음 ㅜㅜ) 이번주말엔 동해에 휴가를 옴!! 킹크랩 얻어먹었당 진짜 살도많고 너무 맛있던걸ㅜㅜ 배터지게 먹은날 어달해수욕장 동해에 왔으면 물놀이 한번해줘야지 정말 네시간이 넘도록 한번도 쉬지않고 계속 놀던 쪼꼬미 노는거보고 너무 놀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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