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22.08.21

나....드디어 일을 시작하다!!!!!!! 베짱이같은 내가 취직해부려떠 가뜩이나 바쁜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더 바빠지겠는걸 하지만 계획잘짜서 알차게 잘 쓸거야 첫 출근하러 가기전에 한컷 사진은 여유뿜뿜인데 후덜후덜후달덜 너무 떨렸다.. 오..? 점심먹을 시간이 없는걸.... 빵이라도 먹으려구 카페 들어왔는데 암것두 없어서 쿠키샀음 근데 저거 맛없어ㅜㅜ내스탈아냐 매일매일 아침마다 즐겁게 가줘서 고마워 울애기 걸어가는걸 보기힘든 쪼꼬미의 아침 저번에 대구갔다가 동생이 빽다방 원조커피 맛보여준바람에 이번에 사먹어보았어 역시 맛있던걸!!!!!!!!!!! 달달한게 아주 내스타일이야 경찰서로 견학간대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씩씩한 아침ㅋ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잘다녀와 병아리 차타고 창문내렸다가 기절할뻔 했다... 니가 왜 거기있어?ㅜ 쌩쌩 달려도 끔찍하게 잘 붙어있던데 어느순간 사라짐 ㅜㅜ 금요일에 회의가 있어서 춘천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찾아온 카페인데 여기 진짜 조용하고 너무너무 좋았음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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