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22.9.11


[13] 2022.9.11

피자가 너무 먹고싶다는 조카의 말에 냉큼 피자 주문해주신 팔불출이모 진짜 맛있게 잘 먹었대요 쪼꼬미 첫 뮤지컬!!!!!!!!!! 엄마까투리 평소에 잘 보지도 않는데 뮤지컬은 역시 너무 좋아하더라ㅠ 너무 행복해하는모습에 엄마는 정말 기뻤어 앞으로도 자주자주 가자 비가 자주 오는구나 화천은... 대구는 비 진짜 안오는데 우산쓰면서도 손으로 비 막으면서 가는중 귀여워 사랑스러워!!!!! 쪼꼬미 어린이집 보내고 집들어가려는데 안에서 현관문이 잠겨서 강제 노숙.. 결국 아저씨가 오셔서 드릴로 뚫었다... 내 10만원안녕c....... 떨리고도 너무 좋았었던 나의 첫 스타트 너무 행복했어ㅜㅜ 다음 수업까지 한시간넘게 비어있어서 카페왔당 여기 카페 맘에들어 커피도 맛있구 단골해야지 쪼꼬미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송편!!! 맛은 있었어.. 기분도 좋긴했어 (먹고 배가 사르르 아픈건 기분탓이겠지ㅠ) 요즘 매일 토순이 토돌이 눕히고 이불 덮어주고 자기도 누워서 자는데 너무 귀여워서 엄마미소활짝 지으면...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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