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P.M 8시 ~ 9월 1일 A.M 1시 생각지도 못한 급작스런 혼테일 집합 문자에 일하다말고 들어와서 팀을 정비했습니다. 요즘 레벨업도 못하고 하도 일이 겹치고 겹치다보니 메이플보단 카트에 신경을 많이 썼썼죠.. 갑작스런 혼테일 방문을 한다고 하셔서 빨리빨리 물약 정비하다보니 물약도 조금씩 들 챙겨서 와버리게 됐네요..ㅠ_ㅠ 솔직히 처음에는 기대없이 들어갔지만, 항상 영상 찍어오면서 도와주신 분들 모두가 도와주셨기에 공략이 가능했습니다. 물약이 부족하다는 한마디에 길드원분들 하나 둘 퀵배송으로 물약을 보내주실 때의 그 감동이란.. 그거아니였으면 바로 깨꼬닥 했겠죠..ㅎㅎ 처음 혼테일 올렸던 그때.. 거의 1년이 다되가는 지금.. 졸린눈을 비벼가며 4시간 30분동안.. 못난이 혼테일 공략을 끝맞췄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도 무섭고.. 그렇게도 불멸처럼 보이던 녀석이.. 오늘보니 마뇽녀석이랑 친구처럼 보였을까요..ㅎㅎ 아무튼 그렇게 질질 끌었던 혼테일 5편 녹화본까지 오늘에서...
#혼테일
원문링크 : 혼테일 공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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