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2일차


제주도2일차

결국 자다가 깨기를 한 6~7번이나 했고 눈 뜨고 있는데 같은 방에 있던 맴버들도 다 일어나 있었다 (????) 어... 아무튼 보통 나는 제주도 여행을 가면 아침에 해 뜨는걸 바다에서 보고 오거나 해 지는걸 보는 편인데 해 지는건 보기가 쉽지 않으니 보통 아침에 해 뜨는걸 보고 오는 편이다 (해 지는 시간이나 해 뜨는 시간에 제주도는 정말 고요하고 이쁘다) 대충 해 뜨는 시간이 조금 넘어가긴 했지만 날씨 보니 해 뜨는게 보일 날씨도 아니였고 해 뜨는게 보이는 위치는 아니기에 그냥 바람 쐴겸 근처 바다까지 갔다 오자 싶어서 일어났다 아침에 열심히 차로 걸어가는 길 정신 없어서 대충 카메라들고 있어서 영상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침의 뚜따 이게 기분이 굉장히 좋다 볼빨간가족 노래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시작 (여행할때 기분낼때는 볼빨간 가족 노래가 좋다) (TMI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은 먼 친적 관계 이다(?)) 뚜따는 역시 아침 저녁에 여는게 제일 좋다 혹은 흐린날에 열어야 한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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