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화학관 문지기

부산대에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건 고양이들이 많았다. 여기도 야옹 저기도 야옹 반려인으로서 너무 귀여웠당ㅋㅋㅋㅋ 부산대 화학관 앞에도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데 망고라고 한다. 소문에는 망고 페북도 있다고.... 이름도 망고가 아니라 다양하다고.... (카더라 소문) 뒷모습이 뾰짝하다...ㅎㅎ 난 너의 뒷통수 전문가 앞모습은 요렇다 ㅋㅋㅋㅋ 길고양이지만 밥도 학교내에서 잘챙겨주고 간식도 종종 지나가는 학생들이 잘 챙겨주더라 애는 꼬질꼬질한데 꼬질이가 매력이지 간혹 다른 냥이들과 싸우고 눈에 상처도 나있는 경우가 있다ㅠㅠㅠㅠ 가을철 아침에 나뭇잎에 누워서 햇빛쬐며 조는중 기지개도 한번 피고 ㅋㅋㅋㅋㅋㅋ 엉덩이 긁어주면 굉장히 좋아하는데 간혹 냥펀치 당할때가 있다 ㅋㅋㅋ 냥펀치 당했는데 진짜 발바닥 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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