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대쿠이

옛날 옛적 코로나가 담배 피우기전시절에 갔던 집을 이제야 포스팅하는 나란 게으른 녀자~(훗) 그럴수있지......너무...바쁘고 막 하기싫 하기싫고 귀찮고 그렇고..... 이때는 서면에서 영화보고 놀 한창 활기찬 나이였지..(올해 초 겨울) 서면에 안쪽 골목에 대쿠이라는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갔었다. 이때 내가 사준것 같았는데 .... 원래 대구가 본점인데 본점있을땐 안가고 (ㅉ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처음들어서 가게 되었음ㅋㅋㅋ 이래서 있을때 잘해야해 메뉴판 부터 "나=돈까스"라는 것을 어필중... 메뉴가 한개밖에없는게 신박하였다 ㅋㅋㅋㅋㅌ 답정너였엌ㅋㅋㅋ 그나마 마실 거 정도는 고를 수 있도록 해주지 (훗) 이날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30분정도 줄선후 들어갔었던 듯... 시키면 밑반판이 이렇게 나오는데.... 와 저 뜨뜻한 잔치국수 맛있더라....조금 육수맛이 강해 비리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나름 적당히 먹었다 ㅇㅇ 그리고 나온 메인!! 2인분 같이 해서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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