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나들이 겸 떠난 커피집-웨이브온


기장 카페, 나들이 겸 떠난 커피집-웨이브온

너무 답답하고 울적해서 바다가 보고팠던 찰나에 나들이겸 기장으로 갔었다... 그냥 아무때나 가자라고 해서 간 곳이 웨이브온이었는데...와 사람 겁나 많더라ㅋㅋㅋ 외관은 조금 쪼꼬매 보였고 옆에 밥집하고 같이 붙어 있었다 ㅋㅋㅋㅋ 반대쪽은 캠핑카가 있었는데 예전에 캠핑할겸 한번 알아본 곳이어서 놀랐었음ㅋㅋㅋㅋ 입구앞에 보이는 영어인데 이 영어 답게 바로 앞은 오션뷰였다...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사람이 많은게 좀 아쉬웠을 뿐... 얼그레이 롤과 풀문 커피와 월내 라떼! 풀문 커피는 이름이 이뻤는데 캔으로 보이는 저게 풀문 커피라는 콜드브루였다 월내 라떼가 훨씬 내 취향...커피를 안 마시지만 내취향이었어... 얼그레이 롤은 안에 아몬드가 있어서 굳!!! 여긴 이층인데 밖에 저렇게 앉을 수 있는 소파들이 있다. 이날 날이 좋아서 전부 밖에 있었음...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있는 자리 ㅋㅋㅋㅋ특이해서 앉아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왔다갔다해서...;;; 여기는 삼층!...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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