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 온천장,동래-중화요리 미미루 (feat. 탕수육..잊지모태)

와 여긴 진짜 오랜만인 곳... 부산대 나와바리가 진짜 부산대만 돌아다녀섴ㅋㅋㅋㅋㅋ 근처 온천장과 동래는 잘 안나간다 카더라 ㅋㅋㅋ 그래서 실험실 동생들에게 추천받고 교수님 없을 때 점심시간에 다들 같이 밥먹으러 갔었다 챠이니즈 레스토랑 미미루! 간판이 깔쌈함ㅋㅋㅋㅋ 누구의 졸업식 때 왔었던 것 같은데 점심시간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 했던걸로 기억한다 일단 들어가자마 메뉴가 엄청나게 많았고 고르기 힘들었음 ㅜㅜㅜㅜ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랐을 수도ㅠㅠㅠ 저때가 코로나 전 아니면 바로 다음해 인걸로 기억해서 그리고 무려! 모든 메뉴에 계란 후라이가 올라간다! 나는 짜장파이기 때문에 시키고 다같이 먹기 위해 깐풍새우와 탕수육을 시켰는데 츄릅 이건 좀있더 얘기하쟈 후.. 주문 하면 요로코롬 차가 나왔는데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ㅠ겨울날에는 따시게 좋았구만 기본 찬거리로 짜사이와 단무지 그리고 무슨 고추기름?같은거였는데 요기에 간장을 뿌리면 딱이지 추가 양념들 이렇게 고추기름에 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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