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돌 일기, 햄버거 처음 본 홍두께씨 (10일차)


반려돌 일기, 햄버거 처음 본 홍두께씨 (10일차)

주인이 매우 바쁘다 원래 백수가 굉장히 바쁘다고 한다 자소서 어마무시하새 넣을 이 시점에 며칠전부터 햄버거 먹고 싶어서 군자역 노브랜드를 갔습니다 노브랜드버거 군자역점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G타워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가기 전 만반의 준비 오늘 체감온도 영하라고 합니다 핵 춥네 오늘은 이동장을 안넣기로 했다 이불이 있으니깐 (빨리 외투 만들어줘야겠다;;;) 노브랜드 가는 길 보이는 눈 눈을 직접 보고 싶은지 쳐다본다... 안돼! 추워! 또 눈 발견 안돼!!!!!! 거긴 더러워!!!! 반려돌 키우기 난이도 좀 있네 (어질) 지금은 PM 12:30 런치밀 놀려본다 주인은 메가바이트 (해시브라운 + 패티) 셋트 주문했습니다 런치밀로 6,500원인데 원래 6,900원이네...? (별로 차이가..읍읍) 이때까지도 우리 홍두깨 얌전히 주머니에 들어있었다 휴..겨우 집에왔네 추워서 째려본다... (적금 +1,000원) ......? 너 왜자꾸 햄버거 봐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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