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토 쇼코, 원챔피언십 한국인 랭커에게 연승 거둬


日 사토 쇼코, 원챔피언십 한국인 랭커에게 연승 거둬

Kim Jae Woong(오른쪽)을 공격하는 Shoko Sato(왼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사토 쇼코(35·일본)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새로운 ‘한국인 천적’으로 떠올랐다.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수용인원 1만1440명)에서는 14일 ‘ONE 파이트 나이트 6’가 열렸다. 사토는 메인카드 제1경기에서 김재웅(29)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는 미국 뉴욕에서 13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춰 치러졌다. 원챔피언십 전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은 사토에게 막혀 체면을 구겼다. 김재웅-사토는 밴텀급과 페더급의 중간 체중으로 진행됐다. 사토는 2017~2018년 일본 ‘슈토’ 밴텀급 챔피언, 김재웅은 2017년 한국 TFC 페더급 챔피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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