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나이들의 청도여행

#일상 #여행 #서이추 #서이추환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리뷰가 아닌 여행숙소 리뷰가 아닌 그냥 친구들이랑 간 여행 일상 끄적이는 글입니단 여행은 뭐다? 먹는거다 바로 장부터 보기 뭐 하나 집을때마다 반대표 하나가 나오면 다시 돌려놔야한다 절차가 까다롭다 슬슬 쌓여가는 품목들 5명의 심사위원에게 인정받은 친구들이다 부릉부릉 여러차로 가기 싫어서 한 차로 남정네 5명 태우고가기 친구차가 살려달란 말이 들린다 우리가 묵을 지성휴팬션 숙소구할때 사진이랑 뭔가 다른듯하다 근처 계곡은 물이 마르고 풀로 가득찼다 바로 옆의 복숭아 나무 똥글똥글한게 맛나보인다 판매는 안하시나요 숙소를 들어갔는데 안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는지 스케이팅을 해도 될 정도의 미끄러움 그냥 눈치 안보고 바닥좀 닦아달라고 부탁드렸다 비싼돈 줬다구,, 오늘 고생한 차 많이 힘들었지 내일도 고생하자 펜션에서 준비된 풀장 다른 사람들은 다 놀고 들어가서 우리차지다 가위바위보로 지는 사람 발로 밀어서 뒤로빠지기 굴욕적이게 빠져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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