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상 좋은 시절은 끝났다! feat. 블로거지

내가 유일하게 부리는 사치는 카페가서 마시는 커피 아침마다 애들 학교 보내면서 나도 노트북 들고 카페 가는 낙으로 사는데.. 좋은시절 다갔다. 끝났다. 여름 방학이다. 오늘부터 시작. 그래서 내가 이번 주에 미친듯이 카페를 다녔나보다. 앞으로는 테이크아웃해야겠지.. ㅠㅠ 그럼 교연이의 소소한 7월 일상 시작. 7월 일상 좋은 시절은 끝났다! feat. 블로거지 하늘이 이렇게 이뻤던 7월의 어느 일요일. 거실 바닥에 드러누워 잠들었는데 나를 흔들어 깨우는 꼬마의 등쌀에 키즈카페 고고~ 영혼을 끌어모아 뛰는구나. 2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실컷 놀았고, 나는 낮은 테이블에서 거북목 자세로 블로그에 글 썼지. feat. 교연이 여기 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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