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교연이 오늘 예쁘네

연휴의 피로가 풀리지도 않았는데, 아산까지 왔다갔다가하고, 얼굴이 그지꼴이어서 놀랬었찌. 그래서 어제는 글도 별루 안쓰고, 밤에도 일찍자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은 아주 이쁘네. 원래 이뻤지만 아침에는 특히 더 이쁘지만, 어우 교연이 오늘 예쁘네 봐바! 이쁘지? 베이지색 셔츠 입었더니 아주 고오급지고 부티나고 세련되보이고 다했따 다했어. 가을 여자같구먼. 아! 내가 바로 가을에 태어난 가을여자 맞지. 11월 1일이 교연이 생일 오늘도 스타벅스 와서 앉았습니다. 출근하는 기분으로! 오늘은 할일이 많아요. 서브블 키우려고 협찬이며, 체험단들을 나도 모르게 마구 신청해놔가지고.. 시도때도 없이 당첨됐따고... ㅠㅠ 블린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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