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月二日


六月二日

못 보던 꽃을 또 발견했다 언제 이렇게 활짝 폈는지 참~ 처음으로 반팔 입고 나와서 좀 시원한가 했더니 몇 분 걸으니까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웠다 다음 주 보면 그냥 여름이던데.... 벌써 여름..? 이번 여름 굉장히 기대되네 하하 무섭다 어제 글은 다 써놓고 등록 안 하고 잠들어버려서 아까운 만원 잃었다고 찡찡거리니 보내주신 소듕한 만원 후헿 c 뭘 혼자 맛있게 드셨을까 살기 두려움 공포 그 어딘가 #꾸브라꼬 점장님이 찬양하신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이거 모른다고 놀림당했다 그래요 전 지코바도 모르는 문찐 맞다구요 맛은 뭐 맛도 있더라 우동 사리 추가한 게 징짜... 박수 이벤트 고추 김말이도 존맛탱구리 근데 점장님! 미칠 정도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내일은 진짜 비가 오니 다들 우산 잘 챙기시길...


#꾸브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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