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맹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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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난리부르스 바람과 함께라면 더 깊습니다요 편도가 부은 건 처음이라 이렇게 심해질 줄 몰랐다. 아주 땡땡 부었다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침을 아주 온몸으로 삼키고 삼킬 때마다 눙물 줄줄- 새벽에 아파서 잠을 못 잤음 병원 여는 시간 맞춰 가서 궁댕이 주사 두 방 맞고 수액도 맞으니 조금 나아진,, 정신혼미 아프니 뭐 이리 서러운 게 많은지 오늘의 교훈: 아프면 버티지 말고 바로 병원을 가자 병원 안 가고 약 먹으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은 금물 마이네임 하루 만에 다 뿌심. 뭔가 뻔한 전개였지만 그런대로 볼 만 했다. 한소희 님 너무 예쁘시잖ටㅏ~ 약간 배우님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된 것도 있음 ㅎㅋ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곡이라고 하지만 나는 녹아버린 시간을 추억하게 된다 머무르고만 있는 것은 허락하지 않겠어,, 오랜만에 얼린 홍시가 먹고 싶구만 원래 있어도 잘 안 먹는 게 홍시인데 ㅎ 안 추웠는데 귀가 너무 아팠던 아침 따땃하네 노랗게 물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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