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저널기록 크로노덱스 데일리로그 기록을 불렛저널 다이어리에 남기기 시작하면서 크로노덱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시간관리 양식을 도전해 나아가는 중이다. 도대체 이 크로노덱스라는 건 무엇일까? 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크로노덱스란? 크로노덱스(Chronodex)란 패트릭이라는 홍콩 사람이 만든 시간관리 양식이라고 한다. 생김새는 어릴 적에 자주 사용하던 방학 계획표같이 생겼다. 하나의 영역은 두 개의 칸으로 나뉜다. 안쪽은 오전 시간을 표시하는 영역이고, 바깥쪽은 오후 시간을 표시하는 영역이다. 처음에는 양식이 복잡하게 생겨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건가 하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실제로 써 보니까 별거 아니었다. 오히려 단순히 투두 리스트만 정리하거나 세로로 일정과 시간 관리를 하는 것에 비해 크로노덱스가 나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크로노덱스로 오기까지의 여정 데일리로그 페이지를 처음 기록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양식은 위와 같았다. 날짜와 요일을 표시하고, 날씨,...
#크로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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