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 외부 일정이 잦았던 한 주, 다시 일상으로 복귀


11월 2주차 | 외부 일정이 잦았던 한 주, 다시 일상으로 복귀

주간일기 11월 2주차 크림에서 신발을 샀다 크림에서 된장 에어포스를 구매했다.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던 신발이었는데, 매번 들어가서 확인할 때마다 20만 원이 넘더니, 딱 들어갔는데 16만 원 정도 하는 게 아니겠어? 이건 운명이다 하는 마음에 바로 구매했다. 혹시 가격이 더 떨어졌을까 해서 크림에 다시 들어가 봤더니 가격이 그새 조금 올랐다. 역시나 이것은 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던 걸까? 사고 싶은 게 많아진 하루, 돈 많이 벌어서 사고 싶은 거 다 사버려야지! 자세한 후기는 조만간 블로그에 다시 정리해서 올려둬야겠다. 외부 활동이 많았던 한 주 전시회도 구경 가고 강연도 들으러 가고 여러모로 외부 활동이 많았던 한 주였다. 외출을 하면 사람들이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구나 싶어서 에너지가 채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래서 에너지가 쏙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햄버거 집에도 또 다녀왔다. 햄버거 매력적이긴 하지만, 역시나 나는 쉑쉑버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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